가슴 속에 바다를 하나 키울래.
작은 바다가 커서 큰 바다가 되면
가슴에 훈장을 달고 이렇게 얘기할래.
I am here.
나는 그 때 이후로 1cm라도 컸을까, 그 때 이후로 1cm라도 나아갔을까?
오늘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, 1cm라도 나아갈 수 있을까? 아직 두려움이 크다.
과거의 나라면 아마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었을 것 같다. 지금은 그게 힘들다.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. 답이 있는지도 모르겠다. 조금 더 방황해도 될까? 늦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.